1995년 기증유물(6·25전쟁 종군기장 정장(正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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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기증유물로, 6·25전쟁 종군기장 정장(正章)이다. 앞면 상단부에는 한반도 지도가, 하단부에는 포탄2개 새겨져 있다. 월계수잎 11개가 좌우로 지도와 포탄을 둘러싼 모습이다. 뒷면에는 ‘六二五 사변 종국기장' '대한민국’이 적혀 있다. 해당 종군기장은 6·25전쟁 당시 덴마크의 '유클란디아호(MS Jutlandia)' 근무자가 착용했던 것이다. 덴마크는 유엔 회원국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 의사를 표명한 국가이며, 1951년 3월 4개의 수술실과 356개의 병상이 구비된 병원선 ‘유틀란디아’호를 한국에 파견했다. 1953년 8월까지 3번의 파견 동안 부상 장병 4,981명을 비롯해 민간인 10,000명 이상을 진료했으며, 이승만 대통령도 병원선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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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6·25전쟁 참전 프랑스 공로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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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로, 6·25전쟁 참전 프랑스 공로 훈장이다. 대한민국 유엔 기구에서 수여한 것으로, 훈장 앞면에는 대한민국 태극기 문양, 뒷면 테두리에는 프랑스를 뜻하는 'REPUBLIQUE FRANCAISE'이 새겨져 있다. 프랑스는 6·25전쟁 때 전투 부대를 파견한 16개국 중 하나로, 구축함 1척, 보병 1개 대대를 파병했다. 프랑스 보병 대대는 '유엔군 산하 프랑스 지상군부대'(Forces Terrestres Francaises de I. O. N. U.)로 명명되었으며, 줄곧 미 제2시단 제23연대와 함께 작전을 수행했다. 주요 전투로는 지평리 전투, 원주 쌍터널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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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프랑스 전투 십자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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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로,프랑스 전투 십자 훈장이다. 끈 윗부분에 한국을 뜻하는 'COREE'가, 표창 앞면 가운데 테두리에는 프랑스를 뜻하는 'REPUBLIQUE FPANCAISE'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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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프랑스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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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로,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훈장이다. 훈장 앞면에는 프랑스를 뜻하는 'REPUBLIQUE FPANCAISE'이, 뒷면에는 'HONNEUR ET PATRIE 29 FLOREAL ANX'라 새겨져 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프랑스 최고 명예훈장으로,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하였다. 전장에서 공적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할 목적으로 처음 제정했으나, 현재 정치 · 경제 · 문화 · 종교 · 학술 ·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다. 공적에 대한 표창이라기보다 영예로운 신분을 수여한다는 성격이 강하다. 훈장을 받은 뒤라도 명예를 지키지 못하면 훈장을 박탈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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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프랑스 군사훈장(la Medaille Milit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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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증유물로, 프랑스 군사훈장(la Medaille Militaire)이다. 프랑스 정부가 병과 부사관에게 수여하는 최고 무공훈장이다. 훈장 앞면에는 프랑스를 뜻하는 'REPUBLIQUE FPANCAISE'이, 뒷면에는 '가치와 규율'을 뜻하는 'VALEUR ET DISCIPLINE'이 새겨져 있다.
타이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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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여단 훈장이다. 소수(小綬)에 달린 원형 메달의 형태로 메달의 지름은 6.2cm이고 뒷면에 옷핀이 있다. 메달 앞면에는 포효하는 호랑이가 새겨져 있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 사령부 소속 8240부대 예하에서 강화도를 근거지로 활동했던 유격군 타이거여단이 휴전 직후 국군에 편입되기 직전에 유격군 타이거여단 담당 미군으로부터 수여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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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군공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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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끝난 다음 참전한 북한군에게 수여된 공로 메달이다. 참전 병사에게 수여한 공로메달로서 유엔군에 맞서 전투에서 공을 세웠기에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의로 군공메달을 수여한다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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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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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종군기자 휘장이다. 군복을 입고 전쟁터에 나가 취재하던 종군기자들은 기자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 휘장을 군복에 부착하였다. 초창기에는 계급장·모표·병과표지 등에만 사용하여 신분을 나타내는 휘장뿐이었지만, 6·25전쟁의 발발과 더불어 휘장의 종류도 다양해져 지위·명예·자격 등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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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초기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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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기 공군장교의 계급장이다. 장교 계급의 위관은 태극 표지에 무궁화 잎사귀 수로, 영관은 태극 표지 중심으로 잎과 꽃의 수로 구별하였다. 사병은 격납고를 상징하는 '구(口)'자형을 한 계급 올라갈 때마다 활주로를 표시하는 '횡선'을 하나씩 늘려서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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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보병병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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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기 해병대의 보병병과 휘장이다. 장교 정복 깃에 부착하며 창군기부터 1960년대까지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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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기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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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기 해군의 계급장이다. 해군의 장교 계급 분류는 대한제국군의 계급명을 사용하여 정통성을 이어나가고자 하였으며, 계급장은 거북선의 등껍질 모양에서 착안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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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초기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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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기 육군의 계급장이다. 창군 초 육군의 계급은 미 육군의 계급 제도를 수용하여 장교와 사병으로 나누었다. 장교 계급은 태극무늬를 상징무늬로 하여 전투복 옷깃에 부착하였으며, 사병 계급은 V자를 상징무늬로 하여 왼쪽 가슴주머니에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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