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J-6전투기
- 유형무기/장비
- 자료시기 1960~70년대
- 아카이브번호 1992-KR-06-AF-A-00003
- 공공누리
- 키워드 이웅평,J-6,J-6전투기,MiG-19,MiG-19전투기,전투기,귀순,소련,중화인민공화국,면허생산
- 원소장처전쟁기념관
내용
중국 선양 항공기공업 유한공사가 생산한 1인승 초음속 전투기로 구소련 MiG-19 전투기의 면허생산 기종이다. 1959년 초도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1962년부터 인민해방군 공군에 실전 배치되었다. 구소련의 MiG-19는 1968년 이후 생산 중단했으나 J-6는 1986년까지 약4,500여 기를 생산하였으며, 중국의 우방국에는 F-6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은 1990년대 말 J-6 기종을 완전히 퇴역시켰으나, 수입국 중 하나인 북한은 현재까지 2선급 전투기로 운용하고 있다. 전시된 기체는 1983년 2월 25일 북한 공군 조종사 이웅평 상위가 개천비행장을 이륙한 뒤 대한민국으로 귀순 당시 조종하였던 기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