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C-123J 수송기

  • 유형무기/장비
  • 자료시기 1960~70년대
  • 아카이브번호 1993-KR-06-AF-A-00001
  • 공공누리CC: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키워드 ChaseAircraft,C-123J,C-123,C-123B개조,개조,수송기,C-123JProvider,C-123J수송기
  • 원소장처전쟁기념관
내용

C-123의 개발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USAF)이 단거리 이착륙(STOL) 능력을 갖춘 전술 수송기를 필요로 하면서 시작되었다. 1948년 미국 체이스(Chase Aircraft) 사가 개발 중이던 XCG-20 글라이더를 기반으로 1950년 XC-123 및 XC-123A 시제기를 제작하였으나, 경영 문제로 인해 1953년 미국 페어차일드(Fairchild Aircraft) 사가 생산권을 인수하여 양산형인 C-123B를 최초로 실전 배치하였다. C-123J는 극저온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C-123B를 개량한 모델로, 엔진과 기체를 저온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도록 개조하였으며, 랜딩기어에 탈부착 가능한 스키 키트를 장착할 수 있어 미 공군의 북극 지역 기지 보급 임무에 활용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은 노후화된 C-46D 및 C-54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C-123K와 C-123J를 인수하여 운용하였다. 도입된 C-123은 병력 및 물자 수송, 야간 조명탄 투하 임무 등에 활용되었으며, C-130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 한국 공군의 주요 전술 수송기로 운용되었다. 이후 1994년 12월 전량 퇴역하였다.

  • C-123J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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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123J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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