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은 창군 초기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미군으로부터 지원받은 개인·공용화기를 사용하였다. 개인·공용화기의 개발은 1971년 11월 "연말까지 국산 병기를 제작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1974년부터 1986년까지 추진된 율곡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개인·공용화기의 국산화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