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三八年史(메이지 38년), History of 1905년이라는 제목이 붙은 풍자화이다. 러일전쟁의 주요 사건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묘사하고 있다. 조선을 새장에 가둬두고 '보호조'라고 비하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