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시위대는 황실경호화 궁성수비를 목적으로 편성된 원수부 직속의 정예부대로, 1896년부터 1907년 군대가 해산되기까지 최대 5천여 명의 병력으로 운용되었다. 당시 시위대 병력이 병영에서 제식훈련과 사격술 등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