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개전 초기 단 한대의 전투기도 보유하지 못한 공군은 L-4 연락기를 출격시켰다. L-4 연락기 후방석에 탑승한 관측사가 적 차량에 손으로 폭탄을 투하하여 적의 공격을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