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남침에 대해 군인은 물론이고 경찰, 여군, 학도의용군(재일학도의용군 포함), 대한청년단, 반공유격대, 노무부대, 청년방위대, 국민방위군, 소년병, 철도기관사 등이 조국을 구하기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국민총력전을 펼쳤다.